집집플랜

2026년 9월 10일

9억 아파트, 잔금 외에 필요한 현금은 얼마일까

분양가가 9억원이고 마지막 잔금이 2억 7,000만원이라면, 그 금액만 준비하면 입주할 수 있을까요? 중도금대출 상환, 옵션비, 세금과 이자까지 함께 계산해야 합니다. 아래 가정에서는 앞으로 필요한 돈이 8억 8,000만원, 예상 대출과 현금·저축을 합친 가용자금이 7억 2,400만원이어서 1억 5,600만원이 부족합니다.

이 글의 모든 금액은 자금표를 이해하기 위한 가상 예시입니다. 특정 단지의 계약조건, 실제 대출 승인액 또는 세금 견적이 아닙니다. 같은 9억원 아파트라도 이미 낸 자기자금과 대출·옵션·입주 일정에 따라 결과는 달라집니다.

1. 잔금 30%와 입주 때 필요한 돈은 다릅니다

분양대금을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로 나눠 내는 상황을 가정하겠습니다. 계약금은 내 돈으로 냈고 중도금은 전액 대출로 낸 경우입니다. 실제 납부 비율과 대출 조건은 분양계약서가 우선합니다.

분양대금 구분 예시 금액 자금표에 반영하는 방법
계약금 10% 9,000만원 이미 낸 내 돈
중도금 60% 5억 4,000만원 입주 때 상환·전환할 대출원금
분양 잔금 30% 2억 7,000만원 시행사에 앞으로 낼 금액

중도금을 대출로 냈다면 시행사에는 납부가 끝났더라도 대출원금이 남습니다. 따라서 이 예시에서 앞으로 마련할 분양대금 관련 자금은 잔금 2억 7,000만원 + 중도금대출 5억 4,000만원 = 8억 1,000만원입니다. 새 잔금대출로 기존 대출을 정리하는 금액도 이 안에서 계산합니다.

2. 옵션과 입주 부대비용을 더합니다

아직 내지 않은 옵션·확장비를 2,000만원, 그 외 입주 부대비용을 5,000만원으로 가정해 보겠습니다. 여기서 5,000만원은 취득 관련 세금, 대출이자, 등기·채권·법무비와 이사비 등을 묶은 계산 설명용 예산입니다. 평균 비용이나 권장 예산, 법정 세율로 산출한 금액이 아닙니다.

앞으로 필요한 항목 예시 금액
남은 분양대금과 중도금대출 정리 8억 1,000만원
앞으로 낼 옵션·확장비 2,000만원
그 외 입주 부대비용 예산 5,000만원
앞으로 필요한 돈 합계 8억 8,000만원

이미 낸 계약금 9,000만원까지 포함한 총지출 예산은 9억 7,000만원입니다. 총지출과 앞으로 필요한 돈을 구분해야 이미 낸 계약금을 다시 준비하는 실수를 피할 수 있습니다.

실제 자금표를 만들 때는 부대비용을 한 덩어리로 추측하지 말고 항목별로 확인하세요. 취득세 계산기와 회차별 후불이자 계산기로 예상액을 점검하고, 관할 세무부서와 금융기관의 최종 안내로 갱신하는 순서가 좋습니다.

3. 대출을 제외하고 준비할 자금은 얼마일까요?

이제 입주 때 받을 수 있는 잔금대출을 5억원으로 가정합니다. 이는 금융기관에서 승인한 한도나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금액을 뜻하지 않습니다.

8억 8,000만원 − 예상 잔금대출 5억원 = 3억 8,000만원. 이 예시에서는 앞으로 현금·저축·매도 순수자금 등으로 마련해야 할 몫이 3억 8,000만원입니다. 이미 낸 계약금 9,000만원은 이 금액과 별도입니다.

입주까지 마련할 돈 예시 금액
예상 잔금대출 5억원
현재 보유 현금 2억원
앞으로 24회, 월 100만원 저축 2,400만원
기존 집 매도 순수자금 0원
가용자금 합계 7억 2,400만원

저축은 이자와 중도 지출 없이 24번 모두 납입한다고 가정했습니다. 따라서 8억 8,000만원 − 7억 2,400만원 = 1억 5,600만원이 추가로 필요한 금액입니다. 실제로는 입주 전 납입 가능한 횟수와 사용할 수 있는 현금을 기준으로 바꿔야 합니다.

4. 대출이 줄어드는 경우도 함께 보세요

다른 조건이 같을 때 잔금대출 예상액만 바꾸면 부족자금은 다음처럼 달라집니다. 대출 가능 여부나 적정 대출 규모를 제안하는 표가 아니라, 가정이 달라질 때 현금 부족분을 보는 비교입니다.

잔금대출 가정 예상 부족자금
4억원 2억 5,600만원
5억원 1억 5,600만원
6억원 5,600만원

대출을 늘리면 당장 준비할 현금은 줄지만 상환 부담이 생깁니다. 실제 한도·금리·상환방식·실행일은 금융기관에서 확인하고, 예상액이 줄어드는 상황도 함께 준비하세요.

5. 내 조건을 계산기에 넣는 순서

  1. 분양가와 내 돈으로 이미 낸 금액을 구분합니다. 대출로 낸 계약금은 자기자금에 넣지 않습니다.
  2. 계약금대출 잔액과 중도금대출의 실제 원금·실행 일정을 확인합니다.
  3. 앞으로 낼 옵션비와 입주 부대비용을 항목별로 적습니다. 이미 포함한 비용을 다시 더하지 않습니다.
  4. 현재 현금, 예상 잔금대출, 매도 후 남는 순수자금과 저축 가능액을 입력합니다.
  5. 부족자금뿐 아니라 돈이 들어오는 날짜와 잔금·이자·세금 납부일도 비교합니다.

집집플랜 입주자금 계산기는 중도금과 세금·이자에 기본 가정을 사용합니다. 이 글의 부대비용 5,000만원은 별도의 묶음 예산이므로 기본값을 그대로 두면 글의 숫자와 같아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본인의 항목별 예상액으로 바꾸고, 자동 반영된 비용을 중복 가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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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계약금도 대출로 냈다면요?

그 돈은 이미 낸 자기자금이 아니라 상환할 부채입니다. 이 글은 계약금 9,000만원을 내 돈으로 낸 가정이므로 그대로 적용하면 안 됩니다. 계약금대출 입력 가이드에서 구분 방법을 확인하세요.

기존 집 매매가격을 현금으로 넣어도 되나요?

대출상환·중개비·세금 등 실제 빠져나갈 금액을 뺀 순수자금을 기준으로 합니다. 매도대금이 새집 잔금 납부 전에 들어오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계산에서 여유가 나오면 준비가 끝인가요?

금액상 여유가 있어도 지급일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시행사 잔금 안내문, 대출 실행 안내, 옵션 정산서와 이사·등기 견적을 대조해 입주 직전 다시 확인하세요.

계산 기준과 확인 자료

  • 집집플랜 계산 기준과 지원 범위 — 필요자금·가용자금의 구분과 계산기의 기본 가정. 2026년 9월 10일 확인.
  • 실제 금액을 확인할 자료: 본인의 분양·옵션 계약서, 대출거래내역과 실행 안내, 시행사 정산서, 관할 세무부서 안내 및 등기·이사 견적.

이 글은 가상의 숫자로 자금계획을 설명한 일반 정보입니다. 특정 대출의 승인 가능성이나 세액을 확정하지 않으며, 실제 정산은 계약조건과 관련 기관의 안내를 기준으로 확인하세요.